사무기기 전문기업 현대오피스는 최근 보급형 플라스틱링 제본기 'mini CS-1002'(사진)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mini CS-1002는 깔끔한 디자인의 플라스틱링 제본기로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사용이 편리하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다.

플라스틱링 제본기 mini CS-1002는 부드러운 천공핸들로 1회 최대 12매 천공, 250매까지 제본이 가능하다. 기기 뒷면에는 천공마진조절기능이 있어 깊이를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다. 스틸 재질로 견고성이 높으며 제본물의 추가 및 제거가 간편하다.

현대오피스 관계자는“플라스틱링 제본기는 사용법이 간편하고 가격대가 저렴해 가장 널리 사용되는 제품으로 제안서나 소개서, 학원, 자료보관 등의 목적에 적합하다”며“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편리성과 기능성을 더욱 높여 제본기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조작이 가능해 호응도가 높을 것”이라고 전했다.

현대오피스는 mini CS-1002 제본기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제본시 필요한 플라스틱링 100개와 제본표지 100매를 증정한다.

제본기는 사무실에서 업체에 보낼 제안서나 자사소개서를 만들 때 보다 깔끔하게 정리하기 위해 이용되는 사무용품으로, 그 중 플라스틱링 제본기는 비교적 가격이 저렴해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