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잠자는 동전 유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각종 금융기관마다 동전교환기와 동전분류기 등의 배치가 대폭 확대되었다. 그러나 동전교환기로 동전교환 시 차액이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 무엇보다 정확한 개수가 가능해야 제품을 신뢰할 수 있다.
이에 현대오피스는 신속하고 정확한 개수를 돕는 동전계수기 HDC-5500과 동전분류기 HCS-20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동전계수기 HDC-5500은 더 정밀해진 카운터센서와 더 넓어진 호퍼로 편한 계수가 가능하고, 컨베이어벨트를 장착해 호퍼에 많은 양의 동전을 넣어도 걸리지 않도록 동전을 밀어주는 기능을 갖고 있다.
동전분류기 HCS-2000은 전 세계로 수출하는 최고급 동전분류기로, 동시에 6가지 권종 분류가 가능하며 각 권종의 수량, 금액, 합계표시 및 저장이 가능하다. 또한 조작법이 간편하고 내구성이 뛰어난 스틸재질이라 대량의 동전분류도 가능한 장점이 있다.
현대오피스 관계자는 “동전계수기 및 동전분류기는 은행이나 백화점, 소매점 등 현금거래가 많아 동전을 많이 다루는 모든 곳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정산을 돕는다”며 “신권 10원 주화는 물론, 혼합된 주화 분리 계수도 가능해 동전분류 시 정확하고 편리하게 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오피스는 사무기기 전문기업으로 문서세단기, 코팅기, 제본기 등 사무실에서 필요한 다양한 사무기기들을 제조하고 있으며, 현지 공장에서 직접 생산하는 방식을 통해 원가절감 및 품질개선을 주안점으로 두고 본사 A/S를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동전계수기 및 동전분류기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오피스 홈페이지(www.hd2.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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