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기기 전문기업 현대오피스(http://www.hd2.co.kr)는 사무실의 문서 보안을 지켜주는 문서세단기(파쇄기) ‘PK-615LA’와 ‘PK-1630CD’ 2종을 7월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 출시는 최근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인해 개인정보 보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출시되어 문서 보안 문제를 고민하는 기업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제품은 모두 화이트 색상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이며, 사무실 어느 곳에나 어울릴 수 있는 문서파쇄기라는 점이 돋보인다.

특히 55db의 저소음 모터가 사용되어 전화업무가 많은 곳이나 조용한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적합하고 역회전기능으로 사용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문서세단기 파지봉투는 품질 높은 국내생산품을 사용한다. 정전기 발생을 최소화하여 분리수거 시 파지의 흩날림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문서파쇄기 PK-1630CD는 중대형 사무실 또는 문서 사용이 많은 곳에서 적합한 사이즈로 30L의 넉넉한 파지함 용량을 갖고 있다. 1회에 16매까지 한번에 세단 가능하며 2X10의 파쇄크기로 보안 1등급 세단을 자랑한다. 더불어 문서뿐만 아니라 CD와 카드도 세단이 가능하여 개인과 회사의 정보를 한층 더 강하게 보완해준다.

PK-615LA는 중소형 사무실에 적합한 사이즈의 문서세단기로 파지함 용량은 15L이다. 1회에 한꺼번에 6매까지 세단할 수 있고, 3X15의 파쇄크기로 꽃가루형 세단을 선보인다.

문서파쇄기 구입 후 1년간 현대오피스의 무상 A/S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주문 시 전국 어디에서나 빠르게 제품을 받아볼 수 있도록 물류센터 시스템을 구축하여 다음날 바로 받아볼 수 있다.

현대오피스의 관계자는 “최근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며 개인정보 보안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품질을 갖춘 현대오피스의 문서세단기(파쇄기) 2종을 통해 개인 및 기업의 문서 보안을 더욱 안전하게 지키시길 바란다”고 전했다.